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919년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 가운데 잘못 알려진 것들을 꼼꼼하게 바로잡은 역작이다. 독립선언서 마지막 부분인 공약삼장(公約三章)을 한용운이 아닌 최남선이 단독 집필했다는 내용 등이 눈길을 끈다. 한양대 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1919년은 대한민국의 출발점이자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1년”이라고 적었다. 412쪽, 1만8000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919년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 가운데 잘못 알려진 것들을 꼼꼼하게 바로잡은 역작이다. 독립선언서 마지막 부분인 공약삼장(公約三章)을 한용운이 아닌 최남선이 단독 집필했다는 내용 등이 눈길을 끈다. 한양대 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1919년은 대한민국의 출발점이자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1년”이라고 적었다. 412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