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기부양상륙정이 7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 서부 잔주르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미 아프리카사령부는 리비아 서부 통합정부와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 간 교전이 격화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리비아 주둔 미군 병력 일부를 잠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트리폴리 인근에서는 최근 양측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군 공기부양상륙정이 7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 서부 잔주르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미 아프리카사령부는 리비아 서부 통합정부와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 간 교전이 격화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리비아 주둔 미군 병력 일부를 잠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트리폴리 인근에서는 최근 양측의 교전이 계속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