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두드림(이사장 김정민 목사)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용마폭포공원에서 ‘중랑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금란교회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56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놀이마당 민속마당 스포츠마당 먹거리마당 가족마당 등 10개 마당에서 70가지 게임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정민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꿈을 먹고 사랑으로 자라나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 진행과 자원봉사는 금란교회가 담당한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정암두드림, 내달 4일 중랑구 어린이 축제 개최
입력 2019-04-0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