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프로축구리그인 리가 MX 소속 크루스 아술과 케레타로 FC의 선수들이 7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 ‘파란 코’를 단 채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는 물론 주심과 부심 등 심판들도 파란 코를 달았다. 파란 코는 ‘자폐증 인식의 달(Autism Awareness Month)’로 지정된 4월을 널리 알리고 지지하는 데 사용된다. 이달 2일은 유엔이 2007년 지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기도 하다. 크루스 아술은 이날 비디오 판독(VAR)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3골을 몰아넣으며 케레타로에 3대 0 완승을 했다. AP뉴시스
멕시코 프로축구리그인 리가 MX 소속 크루스 아술과 케레타로 FC의 선수들이 7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 ‘파란 코’를 단 채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는 물론 주심과 부심 등 심판들도 파란 코를 달았다. 파란 코는 ‘자폐증 인식의 달(Autism Awareness Month)’로 지정된 4월을 널리 알리고 지지하는 데 사용된다. 이달 2일은 유엔이 2007년 지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이기도 하다. 크루스 아술은 이날 비디오 판독(VAR)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3골을 몰아넣으며 케레타로에 3대 0 완승을 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