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후제스탄주의 한 주택이 7일 지붕만 드러낸 채 흙탕물에 잠겨 있다. 이란 북부에서 시작된 폭우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최소 70명이 사망했다. 이란 정부는 미국의 경제제재 품목에 구호 헬기도 포함되면서 홍수지역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화뉴시스
이란 남부 후제스탄주의 한 주택이 7일 지붕만 드러낸 채 흙탕물에 잠겨 있다. 이란 북부에서 시작된 폭우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최소 70명이 사망했다. 이란 정부는 미국의 경제제재 품목에 구호 헬기도 포함되면서 홍수지역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