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란 휩쓴 홍수… 70명 사망

입력 2019-04-07 19:03

이란 남부 후제스탄주의 한 주택이 7일 지붕만 드러낸 채 흙탕물에 잠겨 있다. 이란 북부에서 시작된 폭우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최소 70명이 사망했다. 이란 정부는 미국의 경제제재 품목에 구호 헬기도 포함되면서 홍수지역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