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경북 구미제일감리교회(서기선 목사),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아프리카 잠비아의 뭄브와 사업장을 방문,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을 모니터링하고 교육환경과 식수위생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서기선 목사는 “지구촌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