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렉시트 시한 더 연기… 野와도 협의”

입력 2019-04-03 19:05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총리관저 앞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메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을 더 연기하고 야당인 노동당과도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관세동맹 잔류를 지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