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총리관저 앞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메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을 더 연기하고 야당인 노동당과도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관세동맹 잔류를 지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P뉴시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총리관저 앞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메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을 더 연기하고 야당인 노동당과도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관세동맹 잔류를 지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