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 인체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호르몬이야말로 우리 몸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인간과 호르몬의 관계를 제대로 알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포브스’나 ‘사이언스뉴스’ 같은 해외 유수 매체들이 지난해 최고의 과학책으로 뽑았던 수작이다. 양병찬 옮김, 452쪽, 1만9800원.
호르몬이 인체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호르몬이야말로 우리 몸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인간과 호르몬의 관계를 제대로 알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포브스’나 ‘사이언스뉴스’ 같은 해외 유수 매체들이 지난해 최고의 과학책으로 뽑았던 수작이다. 양병찬 옮김, 452쪽,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