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98회 총회 내달 20∼22일 안양 성결대서 개최

입력 2019-04-03 00:03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다음 달 20~22일 경기도 안양 성결대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성결교회 선교 113연차대회 및 제98회 총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예성 총회는 최근 교단 홈페이지에 총회 소집 공고(사진)를 올리고 총회 산하 교회들에 ‘대의원의 적극 참여를 통한 성숙한 총회’ ‘교단의 비전과 화합’ ‘거룩한 총회’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원 선거는 첫날인 20일 오후에 열린다. 예성 총회의 경우 지방회나 대의원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임원선거에 후보로 출마할 수 있다. 입후보 등록 기간은 오는 8~9일이며 기호 추첨은 11일 진행된다. 총회 임원 후보자 정견발표회는 서울 종로구 총회 본부와 성결대에서 2회에 걸쳐 열린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