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창립기념식… ‘신한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 강조

입력 2019-04-01 19:51

진옥동(사진 오른쪽 끝)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은 1일 서울 중구 본점 15층에 있는 카페 두드림에서 ‘신한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들이 초청됐다. 행사 장소도 ‘학교 밖 청소년’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인 카페 두드림으로 정했다.

진 행장은 “따뜻한 금융의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