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팔레스타인 주민이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장벽 근처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주민 4만명은 이날 가자지구에 모여 이스라엘의 점령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시위대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이 10대 소년이었다. AP뉴시스
가면을 쓴 팔레스타인 주민이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장벽 근처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주민 4만명은 이날 가자지구에 모여 이스라엘의 점령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시위대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이 10대 소년이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