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명을 끄세요” 어스 아워 캠페인

입력 2019-03-31 19:56

세계자연기금(WWF) 소속 활동가들이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어스 아워(Earth hour)’를 알리는 조명을 밝히고 있다. 어스 아워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를 막자는 취지로 1시간 동안 모든 조명을 끄는 행사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어스 아워 행사는 현재 전 세계 188개국 1만8000여개 랜드마크에서 동참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