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기문, 中 리커창 총리 만나 미세먼지 해결 협력 요청

입력 2019-03-28 22:35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왼쪽) 보아오포럼 이사장이 27일 포럼 연례총회가 열린 중국 하이난섬 보아오에서 리커창(오른쪽) 중국 총리를 비롯한 포럼 이사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요청으로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 위원장을 맡은 반 이사장은 전날 리 총리와 만찬에서 만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요청했다. 반 이사장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도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