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하나님과 행복한 동행

입력 2019-03-29 00:02



신앙체험을 바탕으로 복음과 믿음 생활의 기본 요소들을 친절하고 부드럽게 설명한다. 저자 최하중 장로는 울산감리교회에서 새가족 교사로 봉사하며 오랫동안 초신자들을 위한 효율적 전도방법을 고심해왔다. 최 장로는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으로 바꾸자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고백한다. 기존 성도들은 이 책을 통해 주님과의 첫 만남, 첫사랑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을 아직 모르는 이들에겐 인생의 목적과 답을 찾아 진정한 기쁨을 맛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임보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