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2%를 기본적립해 주는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 신용카드는 2017년 9월 출시된 ‘신한카드 딥드림’ 라인업 상품이다.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백화점과 골프 업종에서는 최대 5.5%를 적립받을 수 있다.
최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바람으로 해외 여행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해외에서 사용하면 10% 캐시백, 항공요금 10% 할인서비스를 더해준다.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를 기본 적립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에 미치지 못하면 0.7%,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은 0.8%,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은 0.9%, 150만원 이상은 1.1%가 쌓이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스타벅스, GS25, 홈플러스 등 ‘비자 페이 웨이브(VISA pay wave)’ 가맹점에서 ‘페이 웨이브’로 결제를 하면 0.1%를 추가로 쌓아준다.
특별적립은 백화점·할인점, 편의점·잡화, 커피·영화·골프,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영역 등 5개 영역에서 적용된다.
그 가운데 해당 월에 가장 많이 소비한 1개 영역은 기본 적립까지 합해 기본 적립의 5배인 4.0~5.5%를 적립해준다. 이외 4개 영역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4~3.3%가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