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서울 중구, 청년 창업 멘토링 MOU

입력 2019-03-27 19:11 수정 2019-03-27 20:50

신세계조선호텔과 서울 중구가 27일 서울 중구청에서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들은 중구청과 연계해 연 2회 외식업 창업을 원하거나 외식업에 종사하는 만 19~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위생관리와 조리법, 고객 응대 스킬, 조리 현장실습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