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구” “반성”… 몸 낮춘 장관 후보들

입력 2019-03-26 21:07

김연철 통일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왼쪽부터)가 26일 각각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김 후보자는 과거 막말 논란, 박 후보자는 자녀 증여 문제, 문 후보자는 장남 채용 특혜 의혹으로 야당 의원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다운계약서 작성(김 후보자)과 위장전입(박·문 후보자)에 대해서도 사과해야 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