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계절변화로 잃어버린 입맛엔 ‘퀘이커 오트밀’

입력 2019-03-27 18:37
롯데제과 제공

계절변화와 미세먼지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입맛이 없어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롯데제과 퀘이커 오트밀(사진)은 요즘 같은 때 즐기기 좋은 건강식이다.

퀘이커는 세계 1위 오트 전문 브랜드로,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조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롯데제과가 지난해 이를 도입한 이후 지난 1월 말까지 약 500만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특히 퀘이커는 1인 가구 등 간편식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을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식감이 부드러운 연죽을 연상케 해줄 정도여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다. 롯데제과는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장도 소비자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과 파우치 형태로 내놨다. 이들 제품은 온라인과 편의점 등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