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춘객 유혹하는 항도의 벚꽃

입력 2019-03-24 18:49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벚꽃 군락지를 찾은 상춘객들이 24일 예년보다 5~6일 빨리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을 구경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부산 벚꽃 즐기기 4가지 코스 중 하나인 남천동 벚꽃 군락지는 아파트단지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해마다 봄이면 주차전쟁이 벌어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