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5시38분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약 5㎞ 해상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해양경찰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선원 2명이 숨졌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20일 오전 5시38분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약 5㎞ 해상의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해양경찰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선원 2명이 숨졌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