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생활권에 모든 가구 대형타입

입력 2019-03-21 19:46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판교대장지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다. 판교 생활권에 전 가구 희소성 높은 대형타입의 고급 주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 A3·4·6블록에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수요자 선택폭도 다양하다.

판교대장지구는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며 경기 남부권 중심 입지에 들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월곶-판교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GTX-A 삼성-동탄 구간 공사가 진행되는 등 대형 교통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쾌적한 교육환경 및 녹지 조망 프리미엄 등 주거환경이 탁월하다.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대형 타입에 걸맞은 펜트하우스, 세대 창고, 높은 층고,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 등 하이오티(Hi-oT)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