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내 최대 단일 브랜드타운

입력 2019-03-21 19:45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3월 대전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대전 도안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타운 조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도안신도시 내 지하 2층~지상 최대 35층, 1단지 13개동, 2단지 12개동 등 총 25개동, 전용면적 84~234㎡ 256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600가구는 단기임대 물량으로 전세형태로 4년 임대 후 분양전환할 예정이다.

동간 거리를 최대 171m로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으로 채광통풍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펜트하우스로 조성되는 2단지의 177㎡와 234㎡ 6가구에는 독립된 전용 테라스공간이 제공된다.

대전 중심가뿐 아니라 세종시 및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와 교통 환경을 갖췄다. 대덕연구단지와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직주근접성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유스풀을 갖춘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는 지상에는 중앙광장과 산책로, 공용텃밭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 시스템을 도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세대 통합제어가 가능케 하고 스마트 스위치를 도입하는 등 입주고객 편의를 더욱 높였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576-4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