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통한 교회 성장과 선교 모색하는 세미나 열린다

입력 2019-03-21 00:03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서구 양천로 본월드미션 아트홀에서 ‘카페 플랫폼 2019 커피문화 & 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본월드미션(이사장 최복이)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카페를 통한 교회 성장과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중식 제공)이고 참석 인원은 200명이다.

강의는 복합문화공간 상상제페토 대표 장동근(천안 오병이어교회) 목사와 행복한커피 대표 손문성(이탈리아) 선교사, 빈트리이백이십오 이상민 대표, 이재은(연천 군남교회) 목사 등이 맡는다. 국민미션은 희망축제 ‘기적’ ‘여러분 콘서트’ ‘행복한 전도세미나’ ‘새생명전도축제’ 등 다양한 전도문화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추구하는 기독교 선교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