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12일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새 문구가 등장했다. 봄편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힌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는 문구는 하종윤씨와 홍종찬씨가 각각 제출한 것을 하나로 합친 글이다. 최현규 기자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12일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새 문구가 등장했다. 봄편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힌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는 문구는 하종윤씨와 홍종찬씨가 각각 제출한 것을 하나로 합친 글이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