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사계절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2019 라이프플러스(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사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다.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Life as a service)’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라이프플러스 페스티벌의 시작은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이 연다. 다음 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자이언티, 페퍼톤스 등 인기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유료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8월에는 ‘트로피컬 피크닉’, 10월에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 축제’, 12월에는 도심 속 아이스링크 ‘윈터 원더랜드’ 축제를 차례로 개최한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