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주년을 맞은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의 누적 판매량이 1억7000만개를 돌파했다. 10년 동안 1분에 34개씩 팔린 셈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 과일, 시리얼 등 엄선된 원료에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만들어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초코바로 2009년 2월 시장에 나왔다.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최근 비슷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지난해 약 2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출시 첫 해보다 5배 이상 성장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의 누적 판매량이 1억7000만개를 돌파했다. 10년 동안 1분에 34개씩 팔린 셈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 과일, 시리얼 등 엄선된 원료에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만들어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초코바로 2009년 2월 시장에 나왔다.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최근 비슷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지난해 약 2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출시 첫 해보다 5배 이상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