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식이섬유 최대한 살린 ‘죠리팡 뮤즐리’

입력 2019-03-07 18:31

크라운제과가 죠리퐁에 영양성분을 추가하고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죠리팡 뮤즐리’를 출시했다. 뮤즐리는 스위스에서 주로 즐기는 시리얼 종류다. 죠리팡 뮤즐리는 주재료인 통밀을 굽거나 튀기지 않고 고온·고압으로 가공해 식이섬유를 최대한 살렸다. 우유에 타서 먹어도 동그란 모양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시럽을 사용했다. 봉지 크기를 일반 스낵 절반 정도로 줄이고 아랫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세워 놓거나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기 편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