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서창 꿈에그린’, 공공지원 민간임대 1212가구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 보장

입력 2019-03-07 20:34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이 최근 본격 입주에 들어갔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지구 13블럭에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 동, 121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기 계약고객 입주지정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이며 장기 임대운영을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보장된다. 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연 3% 범위에서 주거비 물가지수, 인근지역 임대료 변동률 등을 고려해 조정되기 때문에 주거 안정성이 확보된다.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저 2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가 장점이다. 입주자 선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전환보증금 제도도 적용된다.

한화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해 기존 임대아파트 이미지를 탈피하는 뛰어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로 설계돼 대규모 중앙광장 ‘커뮤니티 파크’와 단지 내 캠핑장 ‘힐링 포레스트’, 생활농원 ‘킨포크 가든’ 등이 조성돼 있다. 다양한 수변공간과 벚꽃산책로, 선텐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져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외관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위빙컬러시스템이 적용됐고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인천 남동구청과 협의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를 추진 중이며 인근 서창3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브랜드 아파트답게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갖췄고 생활편의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