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농아인교회 40주년 기념 축제예배

입력 2019-03-05 22:00

주안농아인교회(김용환 목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오후 4시30분 인천시 남구 경인로 주안감리교회(한상호 목사) 체육관 5층(주안 시민공원역)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축제예배’(포스터)를 연다. 주제는 ‘FOR GOD DREAM’(하나님 꿈을 위해, 롬 12:1)이다. 이 교회는 현재 호주에서 국제농아인선교회(DMI) 총재로 사역 중인 네빌 뮤어 선교사가 설립했다. 호주 출신인 그는 40년간 청각장애인 선교에 헌신했다. 비장애인인데도 한국 호주 일본 미국 등 7개국 수화에 능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