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간편심사로 가입하는 치매보험

입력 2019-02-28 19:59

신한생명은 단계별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간병비받는간편한치매보험(무배당·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치매보장 개시일 이후 경도치매 진단시 40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20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비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진단시 매월 100만원씩 5년 동안 간병비를 확정 지급한다. 가입가능 연령은 70세이며,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