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화 포스코 차이나 법인장, 중국한국상회 회장 재선임

입력 2019-02-26 21:29

정창화(사진) 포스코 차이나 법인장이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 법인장을 제25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이어 제2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법인장은 “올해는 10년 만에 상회 회원명부를 제작하겠다”며 “또 젊은 경영인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비즈니스위원회를 신설하고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