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태양광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 선샤인’(Happy Sunshin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254개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총 1779㎾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해 설치했다. 이는 매년 1230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효과와 20년생 소나무 37만여 그루의 식수효과, 그리고 약 530만㎞(지구 115바퀴)의 휘발유 차량 운행 감소 효과와 맞먹는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태양광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EuPD Research가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에서 2019년에도 선정됨으로써 유럽지역 6년 연속, 호주 지역 4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화큐셀 기술력의 핵심은 ‘퀀텀(Q.ANTUM)’ 기술이다.
한화큐셀은 퀀텀 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제품의 출력과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태양광 셀을 반으로 잘라 저항을 낮추고 출력을 높인 큐피크 듀오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에너지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택용 및 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2년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한 이래 매년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8개 국가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화그룹, 태양광 설비 무료 설치 ‘해피 선샤인’ 쨍쨍
입력 2019-02-27 20:00 수정 2019-02-2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