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중앙회장 이승율)는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성결교회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CBMC의 올해 사역 주제는 ‘창조적 경영으로 세상을 섬기자’(창 1:28)다. 회원들은 지회 활성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회원배가운동과 양육훈련을 강화하고 지회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교재개발을 비롯, 한층 보완한 신앙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키로 했다. 창업세미나, 청년분과 활성화 등 다음세대 사역에도 나선다. 사회공헌사역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투자손실을 결손처리하고 기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국CBMC 정기총회에서 전도상과 회원확대상, 지역창립공로상, 모범지회상 등 총 7개 부문도 시상했다. 오는 8월 13~15일 경북 경주에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창조적 경영으로 세상 섬기자”… 한국CBMC 52차 정기총회
입력 2019-02-26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