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이재광(사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릴레이환경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24일 HUG에 따르면 이 사장은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의 지목에 화답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약속하고 참여 인증사진을 HUG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이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권태명 SR 사장과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막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 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정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