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융커 “뺨에 상처났어요”
입력 2019-02-21 20:12
장 클로드 융커(오른쪽)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 밴드를 붙인 자신의 뺨을 가리키고 있다. 양측은 이날 브렉시트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융커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뺨에 있는 상처에 대해 “메이 총리 때문에 난 것은 아니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