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3일영성원 원장 이에스더 목사와 원목 장덕봉 목사가 ‘아주 특별한 부르심’(국민일보)을 출판하고 다음 달 1일 서울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저자 사인회를 한다. 책은 두 목회자를 비롯해 요나3일영성원에서 은혜받고 삶이 회복된 이들의 간증을 담았다.
이 목사는 “우리는 영성원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경험하고 산다”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부르짖는 자들이 드리는 기도의 기적을 수없이 목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니느웨와 다시스를 오가던 수많은 요나들이 이곳을 찾아온다”며 “부르심을 받고 사명을 감당하다 날개가 꺾여 고통받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은혜와 회복 간증 담은 ‘아주 특별한 부르심’ 출간
입력 2019-02-2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