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다. 판교 생활권에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대형 타입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최저 3층~지상 20층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
판교대장지구는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으로 총 59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교, 분당, 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대형 교통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월곶~판교선(예정)이 개통을 앞둬 단지에서는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 공사도 진행 중이다.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명문고가 밀집한 분당구 고등학교에 배정될 예정이어서 교육 여건도 좋다. 태봉산,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희소성 높은 녹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판교테크노벨리까지 차량 5분 거리로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판교대장지구 유일한 대형… 교통·교육 여건 우수
입력 2019-02-21 21:51 수정 2019-02-2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