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수지 동천 꿈에그린] 강남·분당·판교 인프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입력 2019-02-21 21:49 수정 2019-02-21 22:31
‘수지 동천 꿈에그린’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3월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강남·분당·판교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에 손곡천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강남·분당·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10분 이내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판교역은 2정거장, 강남역은 6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대왕판교로를 비롯해 다양한 고속도로와 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다. 또 북쪽으로 판교신도시, 동쪽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양쪽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지닌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자리해 사계절의 고유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판상형,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고급 주방가구업체와 제휴해 주방공간의 품격도 높인다. ‘2룸 주거형 아파텔’로 설계한 오피스텔 또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