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2.2)

입력 2019-02-01 16:44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딛 1:1~2a)

“Paul, a servant of God and an apostle of Jesus Christ for the faith of God’s elect and the knowledge of the truth that leads to godliness-a faith and knowledge resting on the hope of eternal life…”(Titus 1:1~2a)

바울은 하나님의 종이며 사도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 사역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믿음, 경건, 진리의 지식, 영생의 소망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들의 영적 성장’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신앙의 목적을 자신에게만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하기 위해,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면 성장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시는 것을 볼 때, 우리 자신도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의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김일승 목사(하늘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