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Aaron’s sons Nadab and Abihu… offered unauthorized fire before the LORD, contrary to his command. So fire came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consumed them, and they died before the LORD.”(Leviticus 10:1~2)
나답과 아비후의 시작은 좋았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중요한 약속을 맺으실 때 백성들을 대표해서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뵙고 경배하고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죽습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끝이 나빴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열한 달이 남아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곽인섭 목사(백석대학교회)
오늘의 QT (2019.1.31)
입력 2019-01-3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