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019 럭키 뉴 이어’, 품격·실속 갖춘 1만∼2만원대 제품으로 구성

파리바게뜨는 황금돼지 해를 맞아 ‘2019 럭키 뉴 이어(Lucky New Year)’를 테마로 ‘굴리굴리 프렌즈’와 협업한 설 선물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장기 불황에도 부담없이 새해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에 좋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1만~2만원대 실속형 제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행복한 돼지 만주’는 과육이 풍성한 파인애플 잼을 듬뿍 담은 돼지 모양의 만주 선물세트다. 윙크, 눈웃음, 스마일 3가지 행복한 표정을 만주에 담아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기분이 좋아지는 구성이다.

롤케이크 베스트셀러 제품인 ‘실키롤케익’도 선물하기에 좋다. 롤케익에 가장 적합한 비율로 배합한 롤케익 전용 밀가루와 신선한 달걀, 버터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1988년 출시 이래로 30년간 설은 물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간에 선물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최근에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롤케익 10년간 최다 판매를 공식 인증받아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설을 맞아 신제품도 출시된다. 현미, 율무,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팥앙금이 어우러진 ‘미숫가루롤’ 등이다. 인기 전통다과를 조합한 선물세트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은 황금돼지 해의 복(福)과 정성을 담은 제품들을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여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가심비가 좋은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