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가 김용균이다”… 눈물 흘리는 유가족

입력 2019-01-22 19:24

고(故) 김용균씨의 부모가 22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정부에 요구하며 검은 리본을 묶고 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충남 태안의료원에 안치됐던 김씨의 시신을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