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대하 24:17~18)
“After the death of Jehoiada, the officials of Judah came and paid homage to the king, and he listened to them. They abandoned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and worshiped Asherah poles and idols….”(2Chronicles 24:17~18)
요아스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한 제사장 여호야다가 곁에 있을 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습니다.(왕하 12:2)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말씀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을 곁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까이에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기분을 좋게 해 준다고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사람을 곁에 두십시오. 그래야 망하지 않습니다. 변질되지 않습니다.
곽인섭 목사 (백석대학교회)
오늘의 QT (2019.1.23)
입력 2019-01-2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