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굴없는 천사 9년째 쌀 기부

입력 2019-01-14 19:16

군인과 공무원 등이 14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기증받은 쌀 300포대를 옮기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9년째 쌀을 보내왔고, 이 쌀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