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

입력 2019-01-14 19:51

한국타이어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한국타이어는 11일 대전공장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희망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대전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밖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