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열리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재철 DB손해보험 인사팀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
DB손보,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연탄’ 5000장 배달
입력 2019-01-1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