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란 조끼 9차 시위

입력 2019-01-13 19:20

복면을 쓴 노란 조끼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중부 부르주에서 쓰레기통을 부수고 시위 도구로 사용할 유리병을 찾고 있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된 노란 조끼 9차 집회에는 약 8만4000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파리에서 일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