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판매회사 평가’…삼성증권, 종합 1위

입력 2019-01-08 19:14

삼성증권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실시한 ‘2018 펀드 판매회사 평가’에서 종합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증권사와 은행·보험사 등 총 28개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다.

삼성증권은 ‘펀드 상담’ ‘판매펀드 성과’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삼성증권은 분기마다 자체적으로 추천펀드를 분석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 게 주효했다고 판단한다. 상품 가입 후에도 사후관리 및 위험관리 서비스 체계인 ‘파이낸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주목받았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