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엔 ‘점자의 날’ 지정 기념… 시각장애인 악단 희망의 선율

입력 2019-01-06 21:50

시각장애인 여성들로 구성된 실내관현악단 ‘빛과 희망’ 단원들이 5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한 공연장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이 공연은 제1회 ‘세계 점자의 날’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유엔은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점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1월 4일을 첫 세계 점자의 날로 정했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