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창 45:5)
“And now, do not be distressed and do not be angry with yourselves for selling me here, because it was to save lives that God sent me ahead of you.”(Genesis 45:5)
요셉은 믿었던 형들 때문에 노예생활을 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도 합니다. 마음이 너덜너덜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주님의 마음으로 보게 해 주셨습니다. 배신 노예살이 옥살이…. 험한 세월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기근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 요셉을 통해 생명을 얻습니다. 작은 나그네에 불과했던 백성들이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군대로 성장합니다.
여러분, 억울한 일이 있습니까. 이해하지 못할 고난이 있습니까. 근심하거나 한탄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생각이 있으십니다.
곽인섭 목사(백석대학교회)
오늘의 QT (2019.1.7)
입력 2019-01-07 00:02